<몬스터 대학교> 키덜트의 환호성이 가득했던 GV GV시사회에 다녀왔다! 오 ㅠㅠ 머글만 계타는거 아니라고~~ 영화 보기 전 언론평이 몬대가 몬주 보다 지루하다는 평이 있어서, 그리 기대하지 않았는데(사랑하는 마음만 한가득 안고 갔지) 뭐야!!! 몬대 너무 재밌쟈냐~ 다양한 몬스터 캐릭터가 나오는데 생김새가 모두 달라서 영화 보며 감탄에 감탄~ 단체컷에서는 5,000마리의(?) 몬스터가 배경으로 등장한다ㅋㅋ(감독님이 그랬음) 의 부와 설리를 보고는 그 사랑스러움와 순수함에 감동 받아 눈물이 줄줄 났었는데... 는 웃음이 빵빵 터진다. 희망은 보너스~ 몬대가 캠퍼스라이프를 그린거라, 아무래도 미국식의 약간은 정서적으로 닿지 않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했는데 아 웃음은 만국공용!! 오히려 난 미국식 제스춰 같은게 완전 웃겼음ㅋㅋ 몬대는 애들 보다는 어른..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