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담그기 위한 새우젓을 사러 대명포구에 갔다.
김치에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생새우를 넣는게 좋은데
요 생새우를 사려면 배가 들어오는 시간을 잘 맞춰가야 한다.
우리는 평일 12~1시 사이에 가서 팔딱팔딱 뛰는 생새우를 구입했다.
어짜피 집 가면 죽을거지만... 이왕이면 내 눈앞에서 팔딱거리는걸 사는게 좋으니ㅎㅎ
소래포구는 워낙 유명하고 관광객이 많다보니 가격이 비싸다고 한다.
그에 비해 대명포구는 저렴한 편-
작년에 광천 가서 새우젓 샀을 때 보다 많이 저렴했다. 만원차이 정도?
대명포구 아주머니 말로는 광천에서 파는게 대명에서 내려가는 거라고...
여러가지 젓갈도 판매중!
대명포구는 그리 크지는 않다. 그래서 가격이 집집마다 비슷할꺼라고 생각하면 노노~
우리가 갔을 때 생새우 가격이 앞집~뒷집 사이에서 만원차이가 났다.
넓지도 않으니 꼭 다 가격 훑어보고 사기를 권한다.
새우젓 사고 나서는 길에는 그냥 떠나기 아쉬워 새우튀김을 먹었다.
왕새우 11마리에 만원, 진짜 맛있게 먹었다.
새우가 살이 오동통한것이 끝짱나게 맛있었는데!!!
근데 너무 많이 먹었는지 배탈이 나버렸다. 엉엉
포구 가시는 분들은 새우튀김 꼭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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